[ 언론속 한서요양병원 ] 불규칙한 심장박동, 치매위험 높다

심장질환 있을 시 약 1.5배 높아

고혈압이나 심방세동등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가진 사람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의 발병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존홉킨스대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발표한 65세 이상 135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방세동이 치매 환자의 사망율을 증가 시키며 특히 70세 이하일 경우 이 같은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당시 수축기 혈압이 160 이상 고혈압 이었던 10명에서 알츠하이머 질환에 의한 기억력 저하가 혈압이 정상인 사람보다 100%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방세동을 가진 10명 또한 정상인에 비해 기억력 저하가 75% 빨리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특정 심장질환이 알츠하이머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뇌 기능이 얼마나 빨리 저하되는 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알츠하이머 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다며 특히 고혈압이나 심방세동 등의 치료제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정읍에 위치한 한서요양병원은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으로 구성된 의료진과 더불어 최신시설과 첨단 의료시설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편안함과 안도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항상 봉사와 헌신하며 명랑함과 긍적적인 생각으로 환자들을 모시므로 자칫 어두운 느낌의 요양병원 이미지를 탈피하여 쾌적하고도 생활의 활력소를 드리는 편안한 병실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밀한 진단과 치료, 안정과 믿음, 봉사와 헌신’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한서요양병원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근심을 덜어주고, 환자에게는 안락함을 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서요양병원